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 에코캠퍼스 조성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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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대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에코캠퍼스를 아시나요?'

식목일을 맞아 충북지역의 한 대학교가 특별한 교내 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은 5일 오후 3시 교내에서 '에코캠퍼스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에코캠퍼스'란 캠퍼스 내 대대적인 환경 정리와 나무 심기 등을 통한 환경 친화적인 캠퍼스를 말한다.

이원우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 등 100여명은 이날 하루 교내에서 단풍나무와 산딸나무, 산수유와 왕벚나무, 이팝나무와 음나무 등 모두 6종의 나무, 2,000여 그루를 캠퍼스 곳곳에 심었다.

이날 심어진 나무는 이 대학이 지난해 산림청과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의 전국 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면서 지원받은 것들이다.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 이원우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직원과 학생 등 구성원 모두는 진정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름답게 조성된 캠퍼스의 녹지 공간이 지역 주민들에게도 소중한 휴식처가 될 것"이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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