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 새 엠블럼
서울시 성북구가 올해 개청 60주년과 신청사 준공을 기념해 다음 달 1일부터 새로운 엠블럼(표장)을 사용한다.
성북구는 "새 엠블럼에는 간결한 영문 머리글자와 산뜻한 디자인으로 위기 때 더 강한 도시, 시대를 앞서가는 세계화 도시 이미지를 담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고 밝혔다.
구는 새 엠블럼의 왼쪽을 상징마크, 중앙을 영문 머리글자(sb), 오른쪽을 한글 서체(성북) 등 세 부문으로 구성됐다.
상징마크는 100개의 원으로 디자인해 문화재, 명소, 자연 등 성북의 100경을 뜻하고 부드러운 곡선은 되살아난 성북천을 표현했다. 방향성을 지닌 역동적인 이미지는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추진력을 나타낸다.
영문 머리글자 'sb'는 지방자치단체의 작은 외교활동과 세계무대에서 성과를 인정받는 성북의 국제화한 변화를 상징한다.
한글 서체 '성북'은 부드러운 서체를 사용해 문화가 공존함을 표현하고 청색은 성북천과 청렴한 구정을, 녹색은 성북의 자연경관과 희망을 상징한다.
구는 새 엠블럼을 다음 달에 완공되는 신청사 외벽에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