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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미안하다 독도야’(감독 최현묵)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수 김장훈(오른쪽)이 영화의 내레이션을 맡은 소감을 밝히고 있다.
독도 거주민 김성도 할아버지 부부와 손자 가족,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펜팔을 통해 독도를 알리려는 초등학생, 해외에 독도를 알리기 위해 영어를 배우는 80대 할아버지, 사이버 외교 단체 반크(VANK) 등 평범한 사람들의 독도 사랑을 담은 영화 '미안하다 독도야'는 오는 31일 독도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로서는 최초로 극장에서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