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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감독 민규동/제작 수필름, 영화사집)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민규동 감독과 배우 앤디 질럿, 최지호, 주지훈, 김재욱, 유아인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본 베스트셀러 인기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앤티크’는 비밀스런 재벌2세 사장(주지훈), 마성의 게이인 천재 파티쉐(김재욱), 복싱챔피언 출신 견습생(유아인), 허우대만 멀쩡한 사고뭉치 보디가드(최지호) 등 서양골동품점을 개조한 독특한 케이크숍 ‘앤티크’에 모인 별난 네 남자 이야기로, 웃음과 감동을 버무린 코믹 드라마다.
개성만점 멋진 남자들, 오감을 자극하는 케이크, 예쁘고 고풍스런 앤티크 인테리어, 꽃미남들의 아찔한 비밀 이야기까지 여심을 자극하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 ‘앤티크’는 오는 11월 13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