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언어전문 사회적 기업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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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허브' 개소식 개최

 

오는 6일 오후 3시 서울 관악구 일성트루엘 빌딩 5층에서 ㈜아시안허브, 에듀 1번가, 링크앤런, 이지커뮤니케이션 컨설팅 등 4개의 언어 전문 사회적 기업이 함께한 '다국어 허브'의 개소식을 연다.

개소식은 구청장 및 각국 대사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지 커뮤니케이션의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며 사회적 기업 관계자들의 인사와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진다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영어권, 인도네시아, 중국, 캄보디아, 한국 등 다양한 국가의 언어 교육과 함께 각국에서 온 이주 여성 등 사회 취약계층을 (다문화) 전문가로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다문화 사회에 대한 우리 사회의 발판을 마련해, 마을 공동체의 한 일원으로서 성장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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