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청소년 야구선수권 최종 명단 18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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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청소년 야구선수권대회에 나설 고교 유망주 18명이 확정됐다.

대한야구협회는 12일 제10회 아시아 청소년 야구선수권대회에 나설 대표팀 최종 엔트리 18명을 발표했다.

1차 강화훈련을 거쳐 25명(7월 예비 엔트리)에서 18명으로 추려진 최종 명단은 청룡기 우승 배터리인 덕수고 엄상백(KT 1차지명), 김재성(LG 1차지명) 등 투수 6명과 포수 2명, 내야수 6명, 외야수 4명으로 꾸려졌다.

지휘봉은 이효근 마산고 감독이 잡았고, 김경환 김해고 감독이 투수 코치, 김병효 서울고 감독이 타격 코치를 맡았다.

9월1일부터 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예선리그를 거쳐 A, B조 상위 2팀씩 총 4개 팀이 크로스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한국은 1996년, 2003년, 2009년 우승했고, 2011년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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