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곧 수그러질 듯"<英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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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0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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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위를 떨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곧 수그러들 것이라는 예측이 영국 전문가로부터 나왔다.

영국 런던 대학 위생·열대의학대학원(School of Hygine and Tropical Medicine) 국제보건학교수 크리스 위티 박사는 이번 에볼라 바이러스 출현의 발원지인 기니가 최악의 고비를 넘기고 환자 발생이 줄어들기 시작했다면서 이 같은 전망을 내놓았다고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4일 보도했다.

위티 박사는 시에라리온과 라이베리아에서는 감염 환자 수가 계속 늘고 있지만 곧 고비에 이른 다음 고개를 숙이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처음 번지기 시작했던 기니는 이미 고비를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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