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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많은 강원·인천 도시공사 낙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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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 공단등 32곳 최우수등급

 

무리한 지역개발로 많은 빚을 지고 있는 강원과 인천 도시공사들이 경영평가에서 모두 낙제점을 받았다.

안전행정부는 3일 전국 328개 지방공기업의 지난해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평가결과에 따르면 강원도 개발공사와 인천도시공사는 2년 연속 최하등급을 받았다.

두 기관은 특히 각각 5년, 3년 연속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와함께 경기평택항만공사, 부산관광공사, 광주시하수도가 각각 최하위등급인 '마등급'을 받았다.

반면 서울시설관리공단, 서울상수도, 구리농수산물공사, 광주광역시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등 5곳은 최우수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

서울도시철도공사와 서울메트로는 경영개선을 통해 적자폭을 줄인것은 인정됐지만, 잇따른 사고발생으로 각각 '라'와 '다'의 낮은 등급을 받았다.

전체적으로는 328개 공기업 가운데 가등급이 32개, 나등급은 97개, 다등급 132개, 라등급 50개, 마등급 17개다.

평가결과에 따라 공기업의 임직원들은 성과급이 차등 지급된다.

가등급의 경우 임직원은 201~450%까지 성과급이 지급되고, 나등급은 151%~300%의 성과급을 받게된다.

최하위 마등급은 성과급을 지급받지 못하고, 사장과 임직원의 연봉도 5~10% 삭감된다.

안전행정부는 3년 연속 적자가 발생하거나 특별한 이유없이 영업수입이 감소해 하위평가를 받은 8개 지방공기업에대해서는 별도의 경영진단반을 구성해 정밀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사업규모축소, 조직개편, 법인청산등의 경영개선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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