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병언 변사체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자 수사 당국이 아들 대균 씨의 DNA까지 비교 검사했습니다.
그 결과 유병언 씨가 맞는 것으로 다시 확인됐습니다.
2. 국회의원 15명을 뽑는 재보궐 선거 투표가 오전 6시부터 시작돼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당선자 윤곽은 밤 10시 30분쯤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이번 선거의 승부는 최대 격전지인 수도권에서의 투표율이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 지도부는 어제 자정까지 마지막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4.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으로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하고 경매 낙찰가율도 반등하고 있습니다.
5. 중국 사정당국이 사상 처음으로 저우융캉 전 정치국 상무위원에 대한 조사에 착수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6. 어제로 장마가 끝나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돼 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서중석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이 지난 25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월동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유병언 시신을 정밀 감식한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박종민 기자)
<[단독]검찰 "유병언-대균 父子 DNA비교검사…유병언 확실">▶ 검경이, 숨진 유병언씨와 유 씨의 아들 대균 씨와의 DNA 비교검사를 비공개로 진행해, 발견된 사체가 유병언씨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세간의 의혹이 잦아들지 않자, 곤혹스러워진 수사당국이 추가 검사를 진행한 겁니다.
육덕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최근 유병언씨의 아들 대균 씨를 검거한 수사당국은 비공개로 유 씨 사체와 대균 씨와 DNA 비교 검사를 국과수에 의뢰했습니다.
지금까지 모계 간 DNA 검사와 형제간 DNA 검사를 진행했었지만, 부계 간 DNA 검사는 정확도가 100%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결과로도 유병언 씨 임이 틀림없지만, 세간의 의혹을 완전히 해소하겠다는 취지였습니다.
숨진 사체와 대균 씨와의 DNA 비교 분석은 어제 오후 늦게 그 결과가 나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유 씨 부자간 DNA 비교 분석 결과 사체는 유병언 씨가 사실상 100%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사당국은 유병언 씨의 사체가 아니라는 의혹이 해소되는데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부 성과에도 숨진 유 씨의 사인이나, 마지막 행적은 미스터리로 남게 될 공산이 커졌습니다.
지난주 진행된 국과수의 정밀부검에서도 사체가 부패가 너무 진행돼 사인을 알기 어렵다고 결론이 난데다, 당국이 희망을 걸었던 운전기사 양회정 씨와 도피총책 김 엄마도 "유 씨의 마지막 행적을 알지 못한다"고 진술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결국, 유 씨의 마지막 행적을 둘러싼 세간의 의혹은 그대로 남게 되면서, 부실 수사를 벌였다는 수사당국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는 계속 이어지게 됐습니다.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일인 30일 오전 서울 동작구 상도1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박종민 기자)
<재보선 결전의 날…당락 변수는 '투표율'>재보선>▶ 국회의원 15명을 뽑는 7.30재보궐 선거 투표가 오전 6시부터 전국 15개 선거구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투표율이 이번 선거의 마지막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이재기 기자의 보돕니다.
= 전국 1,003개 투표소에는 투표권을 행사하려는 유권자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후보자들도 13일의 열전을 마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이 시간 현재까지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밤 8시까지 투표할 수 있고 10시 전후에 선거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거기간 중 야권 후보단일화와 유병언 씨 주검 발견이 가장 큰 변수였다면 투표일인 오늘은 투표율이 당락을 가를 변숩니다.
투표율이 높으면 야당 낮으면 여당에 유리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선관위는 휴가철이라 투표율이 30%대에 머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당의 과반수 유지, 새누리당의 호남 의원 배출여부, 수도권 4개 지역의 표심이 투표의 주요 관전 포인틉니다.
(자료사진)
<수도권 대혼전…여야 밤 늦게까지 표심잡기 경쟁>수도권>▶ 서울 동작을과 수원, 평택, 김포 등 수도권은 여야 모두에게 이번 재보선 승리의 가늠자가 될 곳이지만 선거 하루 전까지도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막판 혼전을 거듭했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어제 밤 늦게 까지 이들 지역에서 막판 표심잡기에 골몰했습니다.
이용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동작을은 초기에 나경원 후보의 승리가 예상됐었지만 야권연대와 세월호 심판론으로 판이 크게 출렁거렸습니다.
새누리 텃밭이던 수원병은 새정치 손학규 후보와 새누리 김용남 후보가 반대로 새정치 텃밭인 수원정은 새누리 임태희, 새정치 박광온 후보가 역시 혼전입니다.
김두관, 홍철호 후보가 맞붙은 김포나 정장선, 유의동 후보의 평택을 역시 초접전 양상입니다.
모두에게 물러설 수 없는 격전장이 된 수도권에서 여야 지도부가 밤 늦게까지 표심잡기에 나선 이윱니다.
새누리당은 수원병에서 현장최고회의를 열고 김용남 후보를 지원했습니다.
김무성 대표입니다. "안정적 과반수가 돼야 경제살리기를 할 수 있다"
김 대표는 김포를 찾은 뒤 저녁에는 서울 동작으로 움직였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역시 어제 '수도권 잡기'에 힘을 쏟았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수원정에서 국회의원 지방의원 연석회의를 열고 세월호 참사 정부책임론과 인사실패 문제를 물고 늘어졌습니다.
김한길 공동대표입니다. "박 정권을 견제할 세력은 새정치 뿐이다"
여야 지도부는 이렇게 이번 재보선 승패의 가늠자 이면서도 초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 수도권에 밤늦게 까지 공을 들였습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박종민 기자)
<아베노믹스 민낯…최경화노믹스 덩달아 우려>아베노믹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벤치마킹한 일본의 '아베노믹스'가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최경환노믹스에 대한 우려도 덩달아 커지고 있습니다.
윤지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답습할 수 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 이후 지난 28일까지 무려 6차례에 걸쳐 강조한 내용입니다.
한국경제에 대한 진단은 물론 내놓은 처방까지 일본의 아베노믹스를 닮았습니다.
그런데 성공작이라고 믿었던 아베노믹스가 최근 들어 민낯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일본의 실질임금이 3.8%나 떨어진 게 대표적입니다.
지표는 좋아졌지만 이 지표를 유지할 탄탄한 소비여력 확보, 즉 구조개혁에는 실패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런 분위기는 일본보다 경제체질은 나쁘면서, 아베노믹스를 벤치마킹한 우리 한국에게 굉장히 우려스러운 부분입니다.
우리는 내수시장 규모가 일본의 1/5 수준이고 국내총생산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일본의 3.5배에 달해 외풍에 약합니다.
생산력을 반감시키는 노인인구가 많다는 일본이지만, 우리의 노령화 속도는 일본을 앞지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 부총리는 빚을 내 집을 사라고 권장하는 부동산규제 완화정책까지 내놓은 터라, '반짝 부양'은 있을지언정 가계부채는 늘어나고 경제 체력은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ING생명 '파업전야'…토종펀드도 먹튀하나▶ 먹튀를 일삼던 해외 사모펀드들을 견제하기 위해 정부가 장려해온 토종 사모펀드도 최근 인위적 구조조정에 나서는 등 먹튀 행각을 벌이고 있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기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 지난 18일 국내 대표적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의 본사 앞.
ING생명보험 노조원들이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ING생명을 인수한 MBK가 약속을 저버리고 단기차익을 위해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는 겁니다.
공교롭게도 MBK가 인수한 케이블TV업체 C&M도 고용안정을 요구하며 같은 건물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론스타 등 해외 사모펀드들의 먹튀 행각을 견제하기 위해 정부가 장려해온 국내 사모펀드 역시 비슷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대목입니다.
투자확대 등으로 기업가치를 높이기보다는 인력 구조조정 같은 손쉬운 방법으로 단기차익을 노리고 있다는 우렵니다.
사측은 강제 구조조정이 아닌 희망퇴직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조 측은 목표치까지 정해 놓은데다 퇴직 거부 의사를 밝힌 사람에게도 반복해서 희망퇴직을 권고하는 등 사실상의 강제 구조조정이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사진=이미지비트 제공/자료사진)
<집값 바닥?…서울 거래량 급등, 낙찰가 반등>집값>▶ 정부의 부동산 부양책에 힘입어 최근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급등하고 경매 낙찰가율도 반등하는 등 집값 바닥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보도에 홍제표 기자입니다.
= 서울시 통계를 보면 이달 들어 어제까지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 거래건수는 5,127건으로 지난해 7월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지난 5월과 6월과 비교해도 거의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통상 7월은 부동산 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일입니다.
주춤하는 듯 했던 경매시장도 다시 달아오를 조짐입니다.
대표적 지표인 낙찰가율, 즉 경매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서울 아파트의 경우 지난달 84%에서 이달 들어 87%로 반등했습니다. 지난 2009년 9월(91%) 이후 최고치입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 사이에선 집값이 이미 바닥을 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부성 부동산부테크 연구소장입니다.
"최근에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실거래가와 매매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경매낙찰가율이 상당히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규제완화 움직임이 맞물려서 실질적으로 바닥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의 본격적인 회복 여부는 가을 이사철 이후 확실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월세 과세법안의 처리나 분양가상한제 완화 같은 후속조치가 얼마나 뒤따르느냐, 전체 실물경제가 얼마나 호전되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저우융캉, 보시라이 후원하며 시진핑과 맞서다 낙마>저우융캉,>▶ 중국당국이 저우융캉 전 정치국 상무위원에 대한 공식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최고지도부인 정치국 상무위원에 대한 조사는 건국 이래 처음이어서 파장이 커질 전망입니다.
베이징에서 김선경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사법처리설이 끊이지 않았던 중국 저우융캉 전 정치국 상무위원에 대한 조사 사실이 공식 확인됐습니다.
중국 관영언론들은 공산당 중앙위원회가 저우융캉의 엄중한 기율위반 문제 사건을 정식 접수해 심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고 지도부의 일원인 정치국 상무위원이 비리 문제로 조사받는 것은 중국 건국 이래 처음입니다.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저우융캉의 구체적인 비리 혐의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중국의 사법과 공안 분야를 총괄하는 1인자였던 점을 감안하면 관련 혐의가 결코 가볍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화권 매체들은 저우융캉이 천문학적인 뇌물수수는 물론 보시라이 전 충칭시 서기와 정변까지 기도한 것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자칫 초대형 정치스캔들로 확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중국당국은 지난 1년여 간 저우융캉 관련 인사들을 대거 잡아들이며 그를 정면으로 겨냥해왔습니다.
이 때문에 시진핑 주석이 강력히 추진하는 반부패 정책의 정점에는 저우융캉이 있다는 관측도 제기돼왔습니다.
<미국-유럽 러시아 옥죄기 본격화>미국-유럽>▶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추가 경제 제재를 발표하는 등 러시아에 대한 본격적인 압박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제재는 금융과 에너지 분야가 핵심입니다.
워싱턴에서 임미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피격 사건을 계기로 미국과 유럽연합, EU가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에 돌입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오늘 에너지와 금융, 군수 분야에 대한 러시아 제재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에너지 기술의 러시아 수출 금지와 은행과 방위 산업체 제재 확대, 경제 개발과 관련한 금융지원 중단 등이 주된 내용입니다.
"미국과 유럽이 공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추가 제재로 러시아의 타격은 더 클 것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신냉전으로 회귀하고 있다는 비판을 일축하면서 푸틴 정부에 대한 인내심이 한계에 이르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앞서 EU 28개 회원국도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안을 결정했습니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금융과 에너지, 군수 분야에서 러시아를 압박하는게 주된 내용입니다.
푸틴 대통령 측근에 대한 자산 동결과 여행 금지도 포함됐습니다.
EU는 내일이나 모레쯤 제재 방안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제재로 러시아 경제는 올해 230억 유로, 우리 돈 약 31조6,500억 원의 손실을 볼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윤석제의 신문으로 보는 세상>윤석제의>
(자료사진)
▶ 증시 '상·하한가 15% 제한' 폐지 추진
= 오늘(30)자 중앙일보는 1면 주요기사로 보도했는데요.
정부가 위아래로 15%씩인 주식시장의 하루 가격제한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내용입니다.
상·하한가 15% 제한은 지난 1998년부터 시행돼 왔지만, 정부가 증시 활성화를 위해 제도 폐지에 직접 나서고 있다고 신문은 밝혔습니다.
하지만, 상·하한가가 사라지면 주식 등락폭이 지나치게 커져 오히려 시장이 불안해질 수 있는데요.
정부가 이에 대한 보완책도 마련해 다음달 중 발표할 계획이라고 중앙일보는 보도했습니다.
▶ 사내유보금 과세 대상기업 5천개 예상
= 전국 50만개 기업 가운데 규모로 볼 때 상위 1%인 5,000개쯤 될 것이라고 조선일보가 예측했는데요.
우선 공정위가 상호출자를 제한한 63개 재벌그룹의 1,677개 계열사는 모두 포함될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또, 재벌 계열사는 아니지만 자기자본이 400~500억 원 이상인 중견기업 3,000여 곳도 과세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정부는 이들 과세 기업들이 일정 비율 이상의 사내 유보금을 투자나 배당, 임금으로 쓰지 않을 경우 세금으로 거둬들인다는 방침인데요.
하지만, 재계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신문은 전망했습니다.
▶ "자유를 파괴할 자유를 위한 미군 희생 아니다"
= 미국 대선 경선에도 출마했던 전 하원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개서한을 통해 쓴소리를 퍼부었다고 경향신문이 전하고 있습니다.
당사자는 2004년과 2008년 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했던 데니스 쿠시니치 전 의원인데요.
쿠시니치 전 의원은 한국전쟁 정전협정 61주년을 맞아 온라인매체 허핑턴포스트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개서한을 보냈습니다.
쿠시니치 전 의원은 우선 박근혜 정부의 정책이 반민주적이라면서 국가정보원의 정치적 활용 등을 구체적인 사례로 지적했다고 합니다.
이어 "한국전에서 전사한 미군들이 당신에게 자유를 파괴할 자유를 주기 위해 희생한 것이 아니길 바란다"고 쓴소리를 던졌다고 하는군요.
또, 한국이 독재에서 민주주의로 이행한 나라에서 다시 과거로 회귀하고 있어 충격적이라는 뜻도 밝혔다고 합니다.
▶ 히딩크, "한국 대표팀 카리스마 있는 감독이 필요하다"
= 히딩크 감독은 다음달 부터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는데요.
조선일보가 인터뷰 기사를 실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브라질 월드컵에서 드러난 한국 대표팀의 최대 문제점으로 체력을 우선 꼽았고, 이어 사력을 다하려는 투지 부족을 지적했다고 합니다.
차기 대표팀 감독의 조건에 대해서는 카리스마가 있어 축구 이외의 문제까지 다룰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독일과 네덜란드식 유소년 축구 시스템을 만들어야만 한국축구가 장기적인 발전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거듭 강조를 했습니다.
이어, 애제자인 박지성에 대해서는 축구 행정가로서 앞으로 FIFA에 도전해 볼 것을 권유했다고 합니다.
▶ 학교 밖 청소년 10명 중 2명 '자살 시도'
= 전국 청소년 쉼터 120여 곳에서 생활하는 학교 밖 청소년 43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인데요.
3명 중 1명은 자살을 심각하게 생각했고, 5명중 1명은 실제 자살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서울신문이 사회면 톱 기사로 전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재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은 최소 28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