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컨벤션(대표 김태명)은 17일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대표 이철승)를 방문해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 300포를 전달했다.
㈜리베라컨벤션은 지난 2013년 9월에 문을 연 창원지역 결혼전문업체이다. 이 업체는 합리적인 결혼문화 정착을 위해 일반 화환대신 쌀 화환을 받도록 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렇게 접수된 쌀은 원하면 혼주의 집으로 배달해 주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주변에 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이번에 전달된 300포의 쌀도 업체의 이런 시도의 결실이다.
전달된 쌀은 경남이주민센터 쉼터와 김해 이주민의 집, 104세대의 이주민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리베라컨벤션 김태명 대표는 "평소 '사랑의 작은 나눔센터'를 만들어 소외 계층을 찾아가 정기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를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고 행복한 가장을 꾸렸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