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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윤준호 '통합 선대위' 구성 총력선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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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실시되는 부산 해운대·기장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새정치민주연합 윤준호 후보가 문재인 의원 등 부산의원 3명 모두 참가하는 '통합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총력선거체제에 나서기로 했다.

새정치 윤준호 후보측은 11일 오후 조경태 최고위원과 문재인 의원이 각각 통합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과 후원회장을 맡고, 김영춘 전 부산시장후보와 배재정 국회의원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다고 밝혔다.

또 김종현, 박재호 공동시당위원장, 이해성 전 부산시장 예비후보, 유영진 부산시약사회 회장 등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상임선대본부장에는 4·5대 부산시의원을 역임한 권영대 부산시당 집행위원이, 유창렬(전 민주당 해기을지역위원장), 정순계(시당 집행위원), 김현옥(진구의사회 회장), 최인호(전 부산시당위원장, 명철진(전 민주당 시당 수석부위원장)이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아 실질적으로 보궐선거를 이끌기로 했다.

윤준호 후보 통합 선대위는 "해운대기장갑 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누고 지난 지방선거 당선자 68명과 해운대지역 출마자 전원을 배치, 승리를 향한 총력체제를 갖췄다"고 밝혔다.

통합선대위는 오는 13일 오후 해운대구 반여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안철수 대표, 문재인 의원, 박지원 의원, 배재정 의원등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출범식 및 개소식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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