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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경기 2시간 전 부친상, 하염없이 눈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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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MF 세레이 디에, 콜롬비아전 앞두고 오열

경기 시작 2시간 전 부친의 사망 소식을 들은 코트디부아르의 세레이 디에가 국가가 연주될 때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 = 트위터 캡처)

 



코트디부아르의 미드필더 세레이 디에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C조 콜롬비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국가가 연주될 때 흘러나오는 눈물을 참지 못하며 오열했다.

축구 선수에게는 꿈의 무대인 월드컵에서 경기 개시를 앞두고 눈물을 흘리는 선수는 종종 있었다. 4년 전 남아공 대회에서 북한 국가가 연주될 때 눈물을 흘렸던 정대세가 대표적인 예다.

그런데 세레이 디에의 눈물에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세레이 디에는 경기 개시 2시간을 앞두고 부친의 사망 소식을 전해들었다. 아버지를 떠나보낸 슬픈 마음과 월드컵 때문에 임종을 지키지 못한 안타까움에 쏟아지는 눈물을 참지 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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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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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Kakaotoc2022-01-14 17:24:1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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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세요~ 젊은 민주당은 구순할아버지 필요없어요 ㅎ

  • NAVER사랑과평화2022-01-13 19:21:41신고

    추천1비추천1

    영감 나오지마 제발 부탁할께
    당신집에나 계셔

  • NAVER탱크9012022-01-13 16:47:13신고

    추천2비추천1

    이사람은 정말로 자기가 뭐라도 되는줄 착각하고 있네
    민주당도 정신차려라
    이런 인간한테 뭐를 얻을게 있다고 도와달라고 손을 내미나?
    민주당에 그많은 인간들은 도대체 뭣들하고 있는데 이런 쓰레시같은 사람한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지 모르겠다.
    국민의 짐 인간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이재명 후보의 약점을 캐내서 이슈화 시키는데 민주당 당신들은 뭐하고들
    자빠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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