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신저 라인은 최근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사진으로 스티커를 만들 수 있는 ‘라인 셀피 스티커’ 앱을 출시했다.
이 앱은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실행하고 사진을 찍은 후 라인캐릭터, 치어리더, 운동선수 등 모두 17개 테마 중 하나를 선택하면 간단하게 사진 속 얼굴이 담긴 스티커가 완성된다. 10여종의 말풍선도 더할 수 있어 나만의 스티커를 만들 수 있다.
제작된 스티커는 라인 계정과 연동해 대화 상대에게 전송하거나 타임라인에 포스팅 할 수 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외부 SNS에도 공유할 수 있다. 이 앱은 애플 모바일 운영체제(iOS) 기반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