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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대학생들 "박근혜 정권 퇴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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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생 8명, 광화문 세종대왕상 기습 점거 시위하다 전원 연행돼

대학생들이 8일 오후 '세월호 침몰 사건, 특검 도입' 등을 촉구하며 광화문 세종대왕동상 기습점거 시위를 벌이다 전원 연행됐다. (사진=민중의 소리 유튜브 영상화면 캡쳐)

 

대학생들 사이에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박근혜 정권 퇴진' 요구가 나오기 시작했다.

8일 오후 2시 30분쯤 감리교신학대학교 소속 대학생 8명이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상을 기습 점거했다.

이들 대학생은 '유가족을 우롱하는 박근혜는 물러가라'고 적힌 현수막을 펼치고 '박근혜 정권은 퇴진하라'는 등 구호를 외쳤다.

대학생들은 또 '감신대 도시빈민선교회' 등 명의로 발표한 성명에서 "'국민 보호를 최우선하겠다'는 박근혜 정권이 사고 초기 대응부터 지금까지 국민의 분노를 사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와 함께 대학생들은 '세월호 참사 특검 도입'도 요구했다.

경찰은 대학생들이 시위에 나서자 곧바로 병력을 투입해 학생들을 전원 연행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쯤에는 한신대와 경기대, 덕성여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남대, 부산대생 등 대학생 20여 명이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각 총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박 대통령이 지난 6일 이번 참사와 관련해 '무한 책임을 느낀다'고 했는데 이를 어떻게 행동으로 보일 것이냐?"고 공개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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