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23일 마이너리그 네 번째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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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이 23일 마이너리그에서 네 번째 등판한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페이스북)

 

윤석민(28,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마이너리그에서 네 번째 테스트를 받는다.

볼티모어 산하 트리플 A 노포크 타이즈는 23일 오후 11시35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리하이밸리의 코카콜라 파크에서 열리는 리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전 선발 투수로 윤석민을 내정했다.

윤석민의 마이너리그 네 번째 등판이다. 앞선 3경기에서는 3패 평균자책점 9.49로 부진했다. 그나마 세 번째 등판인 19일 더럼 불스(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전에서는 5⅔이닝 2실점(1자책)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이번 등판에서는 코칭스태프에게 확실한 인상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경쟁자들을 제쳐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케빈 가우스먼은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 중이고, T.J. 맥퍼랜드는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84의 짠물 투구를 펼치고 있다. 적어도 둘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야 메이저리그로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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