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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물 열풍, 콘텐츠 파워 지수도 상위권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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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물 열풍이 콘텐츠 파워 지수로 드러났다.

21일 CJ E&M에서 발표한 콘텐츠 파워 지수(CPI:Content Power Index)를 살펴보면,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 260.3점을 받으며 4월 둘째 주 콘텐츠 파워 지수 1위에 올랐다.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 244.9점,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243.2점으로 나란히 뒤를 이었고,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도 227.4%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10권 안에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장르물이 대거 이름을 올린 것. 지난 4주간 콘텐츠 파워 지수 정상을 차지했던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237.4점으로 4위에 그쳤다.

뿐만 아니라 뉴스구독순위에서는 '신의 선물', 직접 검색 순위로는 '갑동이'가 각각 1위에 오르면서 장르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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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8

새로고침
  • NAVERJason1312023-01-06 08:44:1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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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학재단 재산의 상당수가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조성되었는데, 재단이 맘대로 팔아먹는 일이 벌어지겠구나. 학교를 발전시키려면 재단의 노력이 필요한데, 세제혜택 및 권한만 누리고 전입금투입 등 노력은 하지 않은 학교를 사유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다

  • NAVER굥석열2022-07-20 04:19: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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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줄 알면서도 굥석열 찍은 이대남들 한번 당해봐라..

  • NAVER황춘달2022-07-20 03:09:0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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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 대학은 등록금은커녕 yuji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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