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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91세 노인, 91㎏짜리 청새치 낚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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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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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91세 할아버지가 91㎏이 넘는 물고기를 낚시로 잡아올려 화제다.
15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월리 카마이클 할아버지는 지난주 북섬 북부 다웃리스 베이에서 아들과 함께 배낚시를 나가서 35분동안 밀고 당기는 사투를 벌인 끝에 91.6㎏짜리 청새치를 배 위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청새치 무게는 공교롭게도 카마이클 할아버지의 나이 91세 6개월과 숫자가 딱 맞아떨어지는 것이어서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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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이클 할아버지가 탄 배를 몰았던 선장 롭 오브렌은 낚싯배를 20년 넘게 해오면서 자신이 태운 낚시꾼 가운데 최고령이 카마이클 할아버지였다며 잡은 사람의 나이와 잡은 물고기의 무게가 숫자로 딱 맞아떨어지는 것도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오브렌은 "청새치가 힘이 넘쳐 배 뒤편에서 몇 번이고 물 위로 뛰어올랐다"며 "하지만 그도 뛰어난 낚시꾼이었다"고 말했다.
카마이클 할아버지가 청새치를 낚시로 잡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그는 70세일 때 호주 퍼스 앞바다에서 127㎏짜리를 잡은 적이 있다며 "그때는 한창 젊은 때였다"고 회고했다.
그는 다음 번에는 타우랑가 부근 바다로 나가 또다시 청새치를 잡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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