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실적과 지표 호조에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46.49포인트(0.91%) 뛴 16,173.24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4.92포인트(0.82%) 높은 1,830.61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22.96포인트(0.57%) 오른 4,022.69를 각각 기록했다.
미국 대형 은행인 씨티그룹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