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독도 문제와 관련해 일본에 일침을 가했다.
김장훈은 1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일본은 독도에 신경 끄고 열도문제에 집중하길”이라며 “독도아트쇼 위해 상해 출국하며 글 한 자락”이라고 적었다.
이어 “감정적 말장난 아니고요. 팩트죠!! 엔저정책 폈는데 신통치 않고 소비세 인상으로 심판대에 서 있는 만큼 더 이상 국제사회에서조차 고립되면 열도자체가 침몰되지 말입니다. 비아냥이 아닌 충언이지 말입니다”라고 했다.
CBS노컷뉴스 정병근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