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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전세계 운전중 문자금지 결의' 추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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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4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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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는 간헐적이지만 문자는 만성적"…美유엔대사 공동발의
전세계 어디서나 운전하는 중에 문자를 보내는 것을 금지하는 법규가 생긴다면 어떨까?
전세계에서 예외없이 적용되는 그런 조항이 만들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 운전중 문자발송을 금하는 등의 안전수칙을 만들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다름 아닌 반기문 사무총장이 이끄는 유엔에서 이러한 내용의 결의안에 대한 설왕설래가 진행중이다.
결의안은 명칭은 '도로 안전에 관한 표괄적 결의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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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유엔총회에서는 전세계 도로에서의 위험천만한 행동을 금지하고, 교통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조항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그러면서 운전중 문자 발송 등 위험한 행동을 금하는 '도로 안전에 관한 포괄적 결의안'을 유엔이 채택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등장했다.
특히 이 결의안은 서맨사 파워 유엔주재 미국 대사까지 공동발의자로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결의안을 발의한 측은 전세계에서 해마다 적어도 100만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있으며, 이들 사망자의 대부분은 운전중 문자발송과 같은 운전자의 위험천만한 행위로 일어난다고 지적했다.
파워 대사는 "너무나 많은 운전자들은 자신이 도로에서 눈을 떼는 찰나의 순간이 얼마나 엄청난 위험을 초래하는지 모른다"면서 "음주는 간헐적이지만 (문자발송 등) 운전자가 손으로 행하는 부주의한 행동은 만성화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단순한) 문자발송 때문에 사람이 숨져서야 되겠느냐"고 덧붙였다.
다만 이 결의안이 실제로 유엔에서 채택될 가능성은 미지수다. 유엔 회원국들이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운전중 문자 발송을 엄격하게 금하고 있는 곳이 실제로 있다. 미국 메릴랜드주는 문자를 보내다 교통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확인되면 엄격한 제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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