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김광림 국회의원이 4일 안동시청에서 '2015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신 도청시대 경북의 중심도시 안동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국가예산 확보 대책과 지역 현안사항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자리였다.
안동시는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3대문화권 사업, 백신산업 기술진흥원 조성, 중앙선 복선전철화, 도심관광화 사업, 임하호 수상레저타운 조성, 동서 4축 고속도로 건설, 세종시~경북도청 신도시간 고속도로 건설 등 대형 국책사업을 중심으로 61건 1조9,792억원의 국·도비예산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