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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서울 종로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통신회사들의 고객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해 자사 포털 회원에 무단 가입등에 대해 장관승 지적재산권팀 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브리핑을 통해 통신사들이 고객정보를 자신들의 별도 상품을 판매하는 위탁업체 및 프로그램 판매업체에 제공해 부정사용하여 부당이득을 취한 통신업체 고위급 임원 등 간부직원 26명과 대형 모집업체 40명 등 총 66명에 대해 수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