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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곡 마지막 판자촌 역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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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곡

 

서울의 대표적인 달동네 가운데 한 곳인 신림동 난곡지역의 마지막 판자촌이 재개발된다.

서울 관악구는 신림7동 산 94번지 일대에 대한 건축을 허가해 이번달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이 지역 3천 8백여 제곱미터에는 지하2층, 지상7층 주상복합 건축물 2개가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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