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곧, 여름이다. 남들 눈 때문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시원하게 귀를 드러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귀 성형은 좋은 해결방안이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귀 기형은 본인을 제외한 주변 사람은 잘 모르는 편이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귀가 콤플렉스일 경우 헤어스타일 등으로 드러내지 않는 연출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하지만, 귀를 감추기 위해 꼼꼼하게 연출한다는 것은 반대로 본인에게는 ''각별하게 신경이 쓰인다''는 마음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상담 시 귀 성형 환자들이 스스로 느끼는 스트레스는 다른 환자들에 비하여 훨씬 큰 경우가 많다. 도움말 이영대 원장 (연세진 성형외과)
▷ 올 여름, 1.5배 예뻐지는 방법 - 머리카락 속에 감춰둔 귀를 꺼내라!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장신구에 대하여 각별한 애정을 쏟아왔다. 그 중에서도 특히 귀걸이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왕족들을 중심으로 남녀 구분 없이 자신을 장식하고 신분을 표현하는 중요한 소품으로 사용되어 왔다.
지금도 박물관에는 왕관과 함께 금속세공술의 궁극을 보여주며 천 년을 훨씬 지난 오늘날 장신구로 사용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귀걸이들이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로 한 조사에 따르면 귀걸이의 착용 유무에 따라 예뻐 보이는 정도가 1.5배 차이가 난다는 보고가 있기도 하다.
목걸이나 반지, 팔찌와 달리 얼굴에 착용하는 장신구라는 점에서 귀걸이는 확실히 다른 장신구와 달리 자연스럽게 외모를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귀 양 때문에 머리카락 속에 귀를 감춘 채 귀걸이조차 마음대로 하지 못하곤 한다.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기형 와 귀 성형에 대해 이영대 원장에게 들어보았다.
귀
▷ 얼굴의 균형을 잡아주는 마침표 - 귀
귀는 눈, 코와 함께 우리 몸에서 없어서 안 될 꼭 필요한 기관이며, 얼굴 양쪽에 돌출되어 있어 외모의 균형을 잡아주는 마침표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얼굴의 균형과 비례를 고려한 예쁜 귀는 폭과 길이의 비율이 4:7이며, 귀의 상, 중, 하부가 적절하게 3등분되는 것이 좋다. 또 귓불은 얼굴에 붙어있는 부위와 아래부위가 1:3정도의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름다운 귀의 이상적인 기준은 일반적으로 얼굴 길이의 1/3정도 크기에 25~35도 각도로 기울어져 있어야 하며, 가로세로의 알맞은 균형과 귀를 형성하는 연골주름의 모양, 보편적으로 머리에 붙어있는 위치에 따라 그 기준이 형성된다고 한다.
서양에서는 기형 귀에 대하여 굉장히 미용적으로 보기 싫다는 생각이 강하여 돌출귀, 칼귀 등 비교적 간단한 미용목적의 귀 수술이 일반화되어 있으며 수술 사례 및 연구도 국내에 비해 많은 편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눈, 코 등 다른 성형 수술에 비해 미용목적의 귀 성형 사례가 적어, 시술을 하는 몇 개 되지 않는 병원 및 의료진에 수술이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다.
▷ 돌출귀(당나귀 귀)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기형 귀는 바로 돌출귀, 일명 당나귀 귀이다. 연예인들 중에서 돌출귀인 스타들이 적지 않아서 일반인들에게도 익숙한 종류의 기형 귀이다.
여자는 물론 남자들 중에서도 돌출귀가 상당히 많은데, 여자들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헤어스타일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훨씬 노출이 쉽고 또한 그만큼 스트레스가 높은 편이다.
또한 돌출귀는 양쪽보다 한쪽만 돌출되어 있는 경우도 많은데, 그럴 경우 얼굴의 전체적인 균형이 어긋나게 되며 헤어 스타일로 감추게 되면 한쪽만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본인의 스트레스가 훨씬 높아지게 된다.
돌출귀는 정상 귀에 비해 돌출되어 있다는 특징 외에도 상부에 주름이 거의 없으며 귀 끝에 말려있는 테두리에 지방이 지나칠 정도로 부족하다. 돌출귀 성형은 돌출 정도에 따라서 시술 시간에 약간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귀 뒤쪽을 절개하는 간단한 시술로 성형이 가능하다. 또한 연골 주름을 만들어 주는 방법도 있다.
▷ 칼 귀
귀 볼의 굴곡이 전혀 없이 그대로 턱에 연결된 삐죽한 모양의 귀를 칼 귀라고 한다. 칼 귀는 미용학적으로도 보기 좋지 않지만 특히 관상학적으로 귀 볼이 없는 귀는 복이 없어 보인다고 하여 안 좋은 것으로 여겨진다.
양쪽 귀 중에 한쪽만 칼 귀일 경우 칼 귀인 쪽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 때문에 얼굴이 짝짝이처럼 보이며 이것을 가리기 위해 귀걸이를 하게 되면 경우 오히려 더욱 변형이 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칼 귀는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경우도 있지만, 안면거상술 즉 얼굴주름을 당기는 시술을 받은 후 칼 귀가 되는 경우도 있다. 칼 귀를 교정하는 방법은 수술 밖에 없다.
최근의 칼 귀 시술은 간단한 절개 후 귀 볼에 구멍을 내어 교정하는 방법으로 매몰법처럼 겉으로 보기에 흉이 전혀 남지 않으며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 또한 시술 후 짧아 보였던 얼굴이 다소 길어진 효과를 주기도 한다.
도움말 이상석 원장, 이영대 원장 (연세진 성형외과)문의 02-541-9551(강남점) 033-731-9551(원주점) 홈페이지 www.yonseij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