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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텔 성매매 외국인 여성 "높은 보수에 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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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텔

 

경기지방경찰청 외사과(총경 박점욱)는 26일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차 모(54)씨를 구속하고 몽골인 S(34.여)씨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 했다.

차 씨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부천시 상동신도시 상가건물에 40여평 규모의 휴게텔을 차린 뒤 S씨 등 몽골과 중국인 여성 3명을 고용해 손님들에게 9만-12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차 씨는 지난 4개월 동안 광고를 보고 찾아온 하루 평균 30여명의 남성들로부터 화대를 받아 최근까지 2억8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S씨 등 외국인 여성들은 경찰에서 "다른 곳에서 기대하기 어려운 높은 보수에 이끌려 자발적으로 성매매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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