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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종인 "열린우리당은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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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종인 부대표가 "열린우리당은 국민에게 심판을 받아 결국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정당"이라고 말했다.

김 부대표는 8일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가진 서울특별시당 정기대의원대회의 자리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은 국민들로부터 외면을 당할 상황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 김종인 "열린우리당은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정당" 동영상]

김 부대표는 "최근의 여론조사를 보면 차기 대통령선거는 한나라당의 잔치가 될 것 같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며 "선거를 맞아 여와 야의 싸움이 과연 될 수 있을지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부대표는 "대통령선거를 10개월 정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소위 통합신당이라는 새로운 정치 정당의 출현은 필연적"이라며 "이러한 정치 역사적 흐름을 아무도 막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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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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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Mach2021-11-19 19:10:26신고

    추천4비추천31

    아들이 잘못하면 아버지가 책임을 져야 된다구?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연좌제타령이냐? 그렇게 따지면 모든 공직자들을 다 잘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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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ydyung2021-11-19 17:44:44신고

    추천3비추천32

    장재원이가 정부 여당을 호되게 공격하니까 지지자들에게 미운털이 박힌 모양이네. 아들 잘 못으로 국회의원직 박탈 청원에 20만명 동의라고? 너희들 아들 키워봤나? 맘대로 되는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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