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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터넷으로 흥한자 인터넷으로 망할 수 있다"…盧 대통령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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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유기준 대변인이 27일 예정된 ''대통령의 인터넷 신문 합동 인터뷰''에 대해 "노 대통령은 개헌 이야기를 가능하면 자제하시고 대신 많이 듣고 대답은 간단히 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일 오후 유 대변인은 "인터뷰 주제부터 ''개헌과 노무현 대통령 4년 국정평가 및 향후 방안''이라지만 전례에 비추어 볼 때 개헌이야기로 많은 부분을 소모하고 지난 4년간의 국정에 대해서는 별로 이야기할 시간이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한나라당 유기준 대변인 논평 동영상]

유 대변인은 "매번 느끼지만 대통령의 다변 탓에 답변자 의도에 따라 일방형으로 진행되는 느낌이 강하다"며 "이번 합동 인터뷰의 의도와 목적이 개헌홍보가 될 것임은 삼척동자도 잘 알 것"이라고 했다.

또 유 대변인은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기에 점잖게 충고 드린다"며 "말로 흥한 자가 말로 망하듯 인터넷으로 흥한 자가 인터넷으로 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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