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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극물 판매한 20대 ''자살'' 카페지기 영장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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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5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자살카페를 개설한 뒤 회원들에게 독극물을 판매해 자살을 방조한 혐의(자살방조 및 유해화학물관리법 위반)로 김 모(28)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국내 유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자살카페 2곳을 개설, 자살 관련 글을 게시하며 회원들과 채팅하던 중 같은달 24일 회원이던 부산 모 중학교 2년 A 군이 자살용 독극물을 구입하려하자 10만 원을 받고 청산염 25g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있다.

A 군은 같은달 28일 자신의 집에서 김씨로부터 구입한 독극물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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