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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하는 가수 유니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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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

 

22일 오전 인천 온누리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유니(26.여.본명 이혜련)의 어머니가 친척들을 만나 오열하고 있다.

가수 유니는 지난 21일 오후 12시 50분 인천 마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으며, 사망 익일인 22일에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발인해 부평화장터에서 화장한 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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