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은 이해찬 총리의 `3.1절 골프''를 `골프 로비 미수사건''으로 규정한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그렇게 파악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문 수석은 "당시 부산상공회의소 차기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했고부산 상공인들이 지역 경제의 고충을 전하는 자리로 그 성격을 이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수석은 또 노무현 대통령이 이번 골프 파문과 관련해 격노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대통령이 이번 일에 대해 염려한 것은 사실이지만 격노하지는 않았다"며 부인했다.
이백만 홍보수석도 일부 언론이 ''로비 미수''라는 표현을 쓴 데 대해 "이는 악의적인 표현"이라고 반박했다.
이 수석은 또 총리의 거취와 관련해 "대통령은 지금까지 총리의 거취 문제에 대해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