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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 사고원인은 부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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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2명 어린이 3명 다치고 이용객 100여명 긴급 대피

천장 무너진 캐리비안베이 스파

 

4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포곡읍 전대리 캐리비안베이 내 6층 실내 스파시설에서 천장 석고보드가 떨어져 이용객 5명이 다쳤다.

경찰은 스파시설 내 온탕이 자리한 천장에서 가로 세로 10미터 면적의 석고보드가 이유없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스파시설을 이용하고 있던 심모(12살, 여), 진모(40살, 여), 방모(11살, 여), 김모(13살, 남), 김모(22살, 남) 씨 등 어른 2명과 어린이 3명이 다쳤다. 또 스파시설 이용객 10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사고 직후 부상자들은 캐리비안베이 내 3층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대부분 가벼운 찰과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가벼운 찰과상으로 큰 부상자는 없다''''면서 ''''어른들은 모두 귀가했고, 어린이들은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다.

어른 2명 어린이 3명 다치고 이용객 100여명 긴급 대피

천장 무너진 캐리비안베이 스파

 

부상당한 어린이들은 의왕시 선병원과 용인시 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집으로 돌아갔다. 선병원 관계자는 ''''병원에 두 명의 어린이가 와서 치료를 받고 돌아갔으며, 넘어졌을 때 생기는 정도의 가벼운 찰과상이었다''''고 말했다. 용인 서울병원 관계자는 ''''남자 어린이 한명이 전신찰과상을 입었으나 골절 등 큰 부상은 아니어서 소독 후 귀가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직후 현장 출입을 통제하고 안전조치를 취한 뒤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특히 부실공사로 인해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 중이다. 한 경찰 관계자는 ''''자세히 조사해야 원인을 알 수 있겠지만, 일단 부실공사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의심된다''''고 말했다.

캐리비안베이측은 ''''1센티미터 두께의 천장 마감재가 갑자기 찢어지듯이 떨어지면서 일부 손님들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다''''면서 ''''사고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부상자들에게 치료비 등 합당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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