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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투수 디키 인생 스토리, 영화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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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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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투수 R.A.디키 (연합뉴스DB)

 

어릴 적 받은 성적 학대와 인대 결함을 딛고 미국프로야구(MLB) 최고 투수에 오른 R.A. 디키(40)의 남다른 인생이야기가 영화로 제작된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는 28일(현지시간) 영화제작사인 트라이스타가 디키의 인생을 스크린에 담고자 그의 회고록인 '어디에서라도 나는 던진다'의 판권을 샀다고 전했다.

트라이스타는 훗날 영화로도 제작된 미식축구 관련 책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츠'(Friday Night Lights)의 저자인 버즈 비싱어에게 각색을 맡길 예정이다.

디키는 베스트셀러인 회고록에서 성적 학대를 극복하고 대학 최고 투수로 발돋움해 MLB 신인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에 1순위로 지명된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냈다.

그러나 프로 입단을 앞두고 받은 병원 정밀검진에서 디키는 병원에서 오른쪽 팔꿈치에 인대가 아예 없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을 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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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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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덕한2022-06-22 15:31:5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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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질 피해를 당한 공무원이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와 고통을 겪는지는 당해본 사람만 알 것이다. 직장 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조직에 속한 사람으로서 이런 문제가 불거지는 것 자체가 그 사람에게 얼마나 큰 피해인지 잘 알 것이다. 그럼에도 저런 선택을 해야 했다면 모르긴 몰라도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상황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물론 사실관계 확인이 선행되어야겠지만 기사에 나온 내용으로만 미루어 볼 때 가해자는 처벌 받고 피해자는 보호 받는 절차 뿐 아니라 인식도 갖춰져야 비로소 갑질 행태가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NAVER프리슈터2022-06-19 12:19:1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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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놈 7급은 문제아다. 지가 하지 않은 말도 주장에 포함되었다고 맞고소한다는 놈.....우선 반성할 줄 모르는 인간. 7급이랍시고 선임 행세하려고 동료 여직원에게 갑질 했네. 저 자식은 진급시키면 안돼....그냥 평생 7급으로 일하게 해라. 용산구 인사과는...참 서울시도 문제가 많다....인사문제가 많아...형평도 없고, 끼리끼리 먹이만 나눠먹으려 하고 공직이 사유물이 되어 간다는 증거다. 인사담당하는 행정직들이 문제다. 내가 보기에는...인사업무를 외주 줘라. 아예....공정하게 하게끔.

  • NAVER행복이네2022-06-16 21:44: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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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급이라고 저 지경이면 5급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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