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본토 개막전 등판 가능성↑…'상태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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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2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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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를 대신해 다저스의 미국 본토 개막전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커졌다.

27일(현지시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오는 30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 본토 개막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 커쇼를 내보내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으며 대신 류현진을 마운드에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초 이 경기 선발로 내정됐던 커쇼는 어깨와 등을 연결하는 근육인 대원근에 염증이 생겨 등판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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