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가 미국 프로야구(MLB)에서 17년 연속 가장 가치 있는 구단으로 선정됐다.
포브스는 27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가치를 평가한 결과, 양키스가 25억 달러(2조6천820억원 상당)로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양키스는 포브스가 선정하는 메이저리그 구단 가치 부분에서 17년 연속 1위를 지켰다.
미국 프로 스포츠에서 양키스를 제외하고 팀 가치가 20억 달러를 넘는 팀은 미국프로풋볼(NFL)의 댈러스 카우보이스(23억 달러)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