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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구두 '존스톤앤머피' 대백 프라자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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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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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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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 프라자는 미국 대통령 구두로 유명한 '존스톤앤머피'가 7층 남성의류 매장에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존스톤앤머피는 1850년 미국에서 론칭해 당시 대통령이던 밀러드 필모어를 시작으로 버락 오바마까지 31명의 대통령들에게 구두를 제작해 선물한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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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 프라자 관계자는 "고전적인 멋을 유지하면서 유행을 타지 않는 미국 남성 정장화로 디자인을 세분화해 개인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대구CBS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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