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사회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식품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이물질은 벌레"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2014-03-19 09:09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식약처, 2013년 식품 이물 신고 현황 발표
식품에서 가장 빈번하게 나오는 이물질은 '벌레'이며, 이물질이 가장 많이 나오는 식품 종류는 라면 등 '면류'인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식품 이물질 발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6천435건의 신고 건수 가운데 벌레에 대한 신고가 2천276건으로 35.4%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벌레는 7월부터 11월까지 여름·가을철에 주로 나오며, 식품의 제조단계(4.6%)보다는 소비·유통단계(13.7%)에서 주로 발생했다.
관련 기사
'여풍 당당'…20대 취업전쟁 여성 또 남성에 승리
日신문 "위안부 문제로 헤이그 한일정상회담 성사 난항"
뉴질랜드 공군도 실종 말레이기 수색 착수
"개인정보침해신고 4년새 5배…손해배상은 미미"
벌레에 이어 10∼11월 가을철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곰팡이가 659건(10.2%)으로 뒤를 이었고, 이어 금속(8.2%), 플라스틱(5.0%), 유리(1.4%) 순이었다.
곰팡이의 경우 유통중에 용기·포장이 파손되거나 뚜껑 등에 외부 공기가 들어가 주로 발생했고, 금속·플라스틱 등의 이물은 제조단계에서 시설이나 부속품, 용기 등의 파편이 섞여들어간 경우가 많았다.
이물질이 나온 식품의 종류 별로는 면류가 965건(15.0%)로 가장 많았고, 과자류(10.4%), 커피(9.7%), 음료류(7.8%), 빵·떡류(7.2%) 순으로 뒤를 이었다.
면류에서 나온 이물의 절반은 벌레였다.
한편 지난해 전체 식품 이물 신고 건수는 2012년 6천540건에 비해 소폭 감소했고, 소비자가 해당 업체에 신고하는 건수는 줄어든 반면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 등을 통해 정부에 직접 신고하는 건수는 늘어났다.
식약처는 "여름철과 가을철에 벌레나 곰팡이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므로 식품을 구입할 때 제품의 포장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식품을 보관할 때는 잘 밀봉해 청결하고 서늘한 장소에서 보관해달라"고 당부했다.
더 클릭
"딸과 서로 뺨 때리기"…교육장관 지명자의 '막장' 과거[이슈세개]
[단독]'명태균 공천장사' 의혹 대질서 진술 번복…"공천 대가→차용금"
외교부 사도광산 브리핑 취소…日대표 야스쿠니 참배이력에 '당혹'
태영호 아들, 마약 혐의로 고발 당해…경찰 수사 중
'부당대출 의혹' 손태승 전 우리지주 회장 구속영장…檢 "지시 있었다" 판단
작년 서울 '촌지 교사' 19명 징계…새 학기 단속 강화
고양이 9마리 떼죽음...'일부러 투견 풀었다 'VS' 방심했다'
'위생등급 낮은 우유' 제품에 들어갔나‥롯데칠성 "파악 못해"
청원 청둥오리 사육 농가 AI 의심신고
'증거위조 지시' 국정원 김모 과장 구속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