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북부지역 이틀 연속 지진…주민들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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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1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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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북부 지역에서 이틀 연속 지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칠레 언론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새벽 칠레 북부 해안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지진은 새벽 2시11분께 일어났으며, 진원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1천800㎞ 떨어진 북부 이키케 시에서 남서쪽으로 76㎞, 지하 11㎞ 지점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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