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와 수영 (SBS 제공)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와 수영이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윤아와 수영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사전 녹화에서 남자친구인 이승기, 정경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이승기와의 비밀 데이트에 대해 언급하는가 하면 공개연애 기사가 나기 전, 멤버들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
정경호와의 열애설을 두 번이나 부인한 바 있는 수영은 부인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연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런가 하면 소녀시대는 8년 동안 활동해오면서 겪었던 '5대 대박 사건'을 직접 뽑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 간의 불화설에서부터 '1년에 300억을 번다'는 재벌설 등 그동안 그녀들을 따라다녔던 소문에 대해 털어놨다. 1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