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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선루프' 파손 결함, 유엔서 첫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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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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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자동차 파노라마 선루프 파손 결함 문제를 1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자동차기준조화포럼(WP29) 총회에서 공식 제기했다.
파노라마 선루프 결함이 국제회의에서 논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토부는 지난해 결함조사에서 국내에서 운행 중인 파노라마 선루프 차량 65만대 전체에 제작결함이 있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차량 지붕 전체를 강화유리로 덮는 파노라마 선루프가 충격에 완전히 부서질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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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국내외 자동차 제작사가 시험 결과에 불복하고 있는데다 미국·유럽과 통상 마찰이 빚어질 우려 때문에 국토부는 이 문제를 WP29 총회에 올렸다.
이날 국토부에 따르면 권석창 자동차정책기획단장은 총회 특별 세션에서 국토부의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총회 의장단, 미국 교통부 도로교통안전청장과 면담했다.
총회에서는 권 단장의 제안으로 5월에 열리는 WP29 일반분과회의에서 파노라마 선루프 결함 문제를 추가 논의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국제기준을 명확히 한 다음 자동차 제작사가 리콜하게 할지 판단할 계획이다.
핵심 쟁점은 선루프 강화유리의 세라믹 코팅 영역이 강도 시험대상에 들어가는지 여부다. 선루프 전체 면적의 30∼70%를 차지하는 코팅 영역은 강도가 낮아 쉽게 파손된다.
국토부는 이 부분도 시험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현대·기아차, 포드, 크라이슬러, 벤츠 등 제작사들은 국제기준에 어긋난다고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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