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쌍별' 이민호·김수현 뜨자 중국 여심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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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0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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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시 방문…'공항 혼란'·TV 출연 '특급 대우'

 

중국에서 '한쥐'(韓劇·한국 드라마의 중국어 표현) 인기를 타고 한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중국 대륙을 강타했던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말춤이 시들해지는 상황에서 한국 드라마 '상속자들'과 '별에서 온 그대'(약칭 '별그대')가 돌풍을 몰고 왔다.

특히 중국 여성층에게 인기를 끄는 한류 스타들이 중국에 건너와 직접 중국 팬들을 만나면서 환호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상속자들'로 중국에 널리 알려진 이민호가 지난 7일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를 방문, 팬 사인회 등 1박2일 일정을 마치고 8일 귀국했다.

이민호는 올해 중국 춘제(春節·설) 전야에 열리는 중국 최대 축제 프로그램인 '춘완'(春晩)에도 출연하면서 중국인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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