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 前 日총리 "아베 정권은 음험한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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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2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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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전 일본 총리는 23일 '편협한 민족주의'와 '음험한 보수' 등 강경한 표현을 써가며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을 비판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노다 전 총리는 이날 오카야마(岡山)에서 열린 민주당 회합에서 아베 정권에 대해 "사상이 다른 사람을 매도하는 경향이 나오고 있다"며 "온건 보수라면 좋지만, 편협한 민족주의는 비열한 보수"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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