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일제 731부대 만행 폭로 다큐 촬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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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20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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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당시 악명 높았던 일제 관동군 731부대의 생체실험 만행을 소재로 하는 다큐 영화가 19일(현지시간) 첫 촬영에 들어갔다.

'731'이란 제목의 이 다큐는 증인은 물론 학자들을 인터뷰하는 한편 역사적인 기록들도 공개할 예정이다.

하얼빈 지방정부와 중국 관영 CCTV가 공동 제작을 맡은 이 다큐는 각 60분 분량의 에피소드 5개로 구성되며 올해 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중국와 미국, 러시아, 일본 등지에서 촬영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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