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은 오는 25일 센트럴코스트(호주)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2014시즌의 새 유니폼 'The S'를 공개한다.(자료사진=FC서울)
FC서울이 2014시즌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The S'를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서울은 18일 새 시즌부터 착용할 새로운 유니폼 'The S'를 공개했다.
공식 용품 후원업체인 르꼬끄 스포르티브가 기능성에 초점을 맞춰 제작한 서울의 새 홈 유니폼은 기존 유니폼의 전통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검정과 빨강의 세로줄 무늬로 디자인됐다. 원정 유니폼은 팬들에게 승리의 신뢰를 주고자 안정감을 강조한 남색을 사용했다.
광택 소재를 사용해 관중석에서도 선수들의 경기장면이 더욱 역동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제작됐다.
FC서울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센트럴 코스트(호주)와의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새로운 유니폼을 착용한다.
FC서울은 올 시즌 원정 유니폼에 팬들에게 승리의 신뢰를 주고자 안정감을 강조한 남색을 사용했다.(자료사진=FC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