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테러는 용납할 수 없는 반인륜적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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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6일 발생한 한국 관광객 대상 이집트 폭탄테러와 관련해 "테러는 어떤 경우에도 용납할 수 없는 반인륜적이고 비인도적인 범죄행위"라고 규탄했다.

박 대통령은 18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집트 폭탄테러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조의와 위로의 뜻을 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부는 피해자 후송과 보호, 치료 조치 등 필요한 모든 가능한 지원 조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번 사건의 배후와 원인이 조속히 규명될 수 있도록 이집트 정부를 포함한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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