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염전 노예’ 등 특별단속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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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염전 노예’ 사건과 관련해 관내 염전과 양식장 종사자 등을 상대로 특별 단속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단속은 다음 달 15일까지 한 달간 이뤄지며 태안해경은 단속반을 편성해 노숙자 등 취업을 빙자한 약취유인 행위와 도서지역 염전 등에서의 감금과 폭행, 임금갈취 행위, 선원을 상대로 한 선불금 편취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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