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버스테러, 자폭테러범 소행"<이집트 관리>(종합)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2014-02-17 23:03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시나이반도 타바 국경에서 일어난 한국인 관광버스 폭탄 테러는 자살폭탄 테러범의 소행이라고 이집트 관리들이 18일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집트 관리들은 "관광버스가 시나이반도 타바 국경 근처에서 대기하던 도중 자살폭탄 테러범이 버스에 올라 폭탄을 터뜨렸다"며 "운전사와 한국인 관광가이드가 이미 내린 상태였으나 폭탄이 터졌을 때 버스에 너무 가까이 있었다"고 말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