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드라이 d' 지드래곤 모델 신규CF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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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지드래곤이 '드라이 d'와 함께 슈퍼맨이 되어 돌아왔다. 하이트진로의 대표 맥주 브랜드 '드라이 d'가 17일 지드래곤을 모델로 한 색다른 모습의 신규 TV CF를 선보였다.
 
이번 드라이 d의 새로운 광고는 '가슴이 시키는 대로, 매 순간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젊음'이라는 주제로 젊은 맥주 '드라이 d' 만이 전달할 수 있는 차별화된 놀이 문화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으며, 클럽파티·축제·응원현장 등 젊은이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새로운 놀이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드래곤은 이번 신규 광고에서 스카이다이빙, 자동차 경보음 댄스, 슈퍼맨 놀이 등 젊은이들의 열정적이고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하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직접 선보이며 2014년을 이끌 문화 아이콘다운 위엄을 발산했다.
 
또한 지드래곤은 일본 돔 투어를 마친 다음날 바로 진행된 스케줄과 체감온도가 영하 15도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줘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패션 등 여러 분야에서 20대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지드래곤은 그 동안 클럽파티, 대학생 축제 지원 등 드라이 d가 추구해온 젊은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는 최적의 모델이다"며 이번 신규 광고 론칭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지드래곤과 함께 신규 광고를 선보이는 '드라이 d'는 드라이 효모를 통해 맥주의 불필요한 잡맛을 제거하고 깔끔한 끝 맛을 강화해, 한국인의 입맛에 적합한 맥주 본연의 시원함을 완성한 제품이다. 출시 이후 클럽파티개최, 대학축제지원 등 젊은 고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2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지드래곤의 패션, 노래, 춤, 말투 등 그의 모든 것들이 20대의 문화로 재탄생되고 있다"며 "드라이 d의 젊고 열정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지드래곤이 가진 다양한 매력이 결합된 이번 광고는 젊은 세대에게 맥주가 줄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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