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이집트 폭탄테러 강력 규탄"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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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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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이집트 시나이반도 타바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태운 버스를 상대로 발생한 폭탄테러를 강력히 규탄했다.

반 총장은 대변인 명의로 낸 성명에서 "3명의 한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사망자와 다수의 부상자를 낸 시나이반도 타바의 테러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피해자 가족과 이집트 및 한국 정부에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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