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AI 발생 접경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방역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12일 펼쳐진 방역에는 해군2함대 제독차량까지 지원돼 화성시 접경지역 일대에서 집중적인 방역활동이 펼쳐졌다.
앞서 시는 화성시 경계지역에 방역초소를 설치하는 등 AI확산 방지를 위하여 발빠르게 대처했다.
특히 시는 가금류 사육농가 110호에 농가별 예찰담당직원을 배치시켜 AI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점검해 나가는 등 A1를 조기에 차단하기 위한 강도 높은 예찰과 방역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