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송재림, 묵직한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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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림이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송재림은 ‘감격시대’에서 단동을 지배하는 조직의 최고 실력자 모일화 역으로 열연 중이다. 수준급 소림무술을 선보이는 송재림은 매회 극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고 있다는 평가다.

긴 앞머리로 이마와 눈 한쪽을 가리고 마른 몸매에 검정 치파오를 입은 모습 역시 무협소설에 나오는 주인공을 연상시킨다는 반응과 함께 호평받고 있다. 송재림은 낮은 목소리와 무표정의 얼굴로 뼛속 깊이 서린 냉기를 뿜어내는 냉철한 모일화를 표현해내고 있다.

여기에 ‘최고의 실력자’라는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을 만큼 실감나는 액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하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송재림은 전작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이훤(김수현 분)을 지키는 호위무사 ‘운 검’ 역부터 최근 종영 작 MBC ‘투윅스’에서 냉철한 킬러 ‘김선생’역까지 카리스마 넘치고 다양한 액션 연기로 선보여왔다. ‘감격시대’에서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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